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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을 건드리는 소식들/정보

여전히 배꼽잡는 유머 모음

by 마음이 가는 대로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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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 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kg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kg입니다”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kg이 넘는 아주머니가 올라갔다. 저울은 외쳤다.
“1인용입니다. 한 사람은 내려주세요!”


2. 노인과 보청기
노인들이 의자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한 노인이 멋진 보청기를 자랑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물었다.
“그래? 얼마에 샀는데?”

 

“12시.”


3.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종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삐!”


4. 사오정의 활쏘기
조선시대 무과시험.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활을 쏘았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쏘았다.

또 산을 힘차게 넘었다.

“음...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사오정이 쐈다.

겨우 산을 넘었다. 


“불쌍한 일본놈들…”


5. 여자의 질투심
아내: “결혼 전에 사귄 여자 있어?”
남편: “있었어.”
“사랑했어?”
“응.”
“뽀뽀도 했어?”
“했어.”
“그럼 지금도 그년을 사랑해?”
“어,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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