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1 “제정신 아니다?” 유시민 작가의 도 넘은 발언, 이대로 괜찮을까...? 요즘 세상에, 여성에 대한 존중과 다름에 대한 이해가 강조되는 시대에,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말을 공공연히 방송에서 한다는 것이 가능한가요? 그것도 정치인 배우자에 대해, 그것도 대중의 존경을 받아온 지식인이 말입니다.이 발언이 뉴스에 보도된 순간, 저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단지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 사람의 정신 상태를 평가하고, 그것을 공적인 발언으로 던졌다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이런 일이 계속 묵인된다면, 사회는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발언의 맥락과 해명, 그리고 여전히 남는 문제점유시민 작가는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를 두고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후 해당 발언이 과도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해명 과정에서도 “합목적적·이성적 .. 2025.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