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투표하자! 25년 대선 후보자들의 공약 및 특징 정리!!

 

2025년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는 총 6명의 후보가 출마하였습니다.

각 후보는 독특한 이력과 정치적 비전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요 대선 후보별 특징 및 공약 요약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이력: 소년공 출신으로 인권변호사를 거쳐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 핵심 공약:
  • AI 3대 강국 도약 및 '모두의 AI' 프로젝트 추진
  •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과 대통령 권한 분산을 위한 개헌 추진
  • 세종 행정수도 완성 및 국토 균형 발전
  • 검찰·사법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 강조
• 강점: 풍부한 행정 경험과 실용주의적 접근
• 약점: 대장동 개발 등과 관련된 사법 리스크 존재

2. 김문수 (국민의힘)

• 이력: 1970년대 노동운동가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국회의원 3선, 경기도지사 2선,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하였습니다.
• 핵심 공약:
  •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에 세제 혜택 제공
  • 탄력적인 노동시장 구축
  • 전국 권역별 GTX 구축
  •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및 4년 중임제 도입 제안
• 강점: 풍부한 행정 경험과 보수층의 지지
• 약점: 중도 확장성 부족 및 과거 극우 발언 논란

3. 이준석 (개혁신당)

• 이력: 서울과학고, 하버드대 출신으로, 국민의힘 초대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개혁신당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 핵심 공약:
  • 대통령 권한 축소 및 정부 조직 개편
  • 젠더 갈등 해소 및 공정한 사회 구현
  • 디지털 경제 활성화 및 스타트업 지원
• 강점: 젊은 세대와의 소통 능력 및 개혁 이미지
• 약점: 낮은 정당 기반 및 정치적 경험 부족

4. 권영국 (민주노동당)

• 이력: 민주노총 법률원 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민주노동당 대표입니다.
• 핵심 공약:
  • 증세를 통한 사회 불평등 해소
  • 노동권 강화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
  • 기후 위기 대응 및 에너지 전환 추진
• 강점: 진보적 가치와 사회적 약자 대변
• 약점: 낮은 인지도 및 제한된 정치 기반

5. 황교안 (무소속)

• 이력: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였습니다.
• 핵심 공약:
  • 부정선거 척결 및 공정한 선거 시스템 구축
  • 보수 가치 수호 및 안보 강화
• 강점: 보수층의 지지와 법조인으로서의 경험
• 약점: 과거 정부와의 연계로 인한 이미지 부담

6. 송진호 (무소속)

• 이력: 사단법인 글로벌데이터자산공제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자산 정책을 주요 의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핵심 공약:
  • 대한민국을 동북아 디지털 금융허브로 육성
  • 가상자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 강점: 디지털 경제에 대한 전문성
• 약점: 낮은 인지도 및 정치 경험 부족

---

📊 주요 후보 지지율 동향 (5월 26~27일 기준)

후보명정당지지율 범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43% ~ 48.8%
김문수	국민의힘	34% ~ 39.1%
이준석	개혁신당	9.6% ~ 11%

 

• 이재명 후보는 대부분의 조사에서 오차 범위 밖의 우위를 보이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MBC·코리아리서치 조사에서는 43%를 기록하였고 , 오마이뉴스·메타보이스 조사에서는 47.1%를 기록하였습니다 .
• 김문수 후보는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34%에서 39.1% 사이를 기록하였습니다 .
• 이준석 후보는 젊은 층의 지지를 받으며 9.6%에서 11% 사이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

🔍 세부 분석

• 양자 대결 시나리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 김문수 후보가 41%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보였습니다 .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은 42%에서 44.5% 사이, 국민의힘은 35%에서 35.2% 사이의 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
•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87%로, 특히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92%가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였습니다.

한 표의 권리, 투표합시다!